경상북도 도립미술관 건립 추진 '작품전시회' 개최
묵의 세계전을 열게 될 학림 송대익
(22일오후2시부터 28일까지 안동시민회관)
(50여회수상 우수작 110점 선착순한정)

경상북도 도립미술관 건립 추진을 위한 작품 전시회가 안동시민종합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예술분야의 저변확대와 안동을 진정한 문화도시로 나갈 기회를 마련 하게 될 기초예술분야로 2월14일부터 서양 화가 권준씨를 비롯,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학림 송대익씨의 묵의 세계전이 열린다.

기술의 인간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신기술 문명의 21세기를 맞이하여 세계 역사도시에 가입한 안동에서 도립미술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경상북도가 국제적인 예술의 한 축으로 새롭게 부상할 기회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미술관은 국내 미술계를 위한 국제적인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고 문화 예술의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는 진정한 미래에 대한 선발대 역할을 해낼 것이며 국제적인 예술 창작의 거점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도립 미술관 건립을 위한 모든 예술인과 지역 주민들의 깊은 관심과 뜻을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054-852-8890)